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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G 가스안전교육 이수증 본문
3단계: "가스안전교육 이수증" 발급받기
대부분의 버스회사에서는 자동차 연료로 도시가스(CNG,LNG 등)를 사용하고 있으니 취업전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. 나중에 버스운전기사(승무원)으로 취업하시려면 제출서류에 'CNG가스안전교육이수증'도 있습니다.
◈ 교육 내용 : 도시가스사용자동차운전자(온라인교육)
- 교육대상 : 자동차 연료로 도시가스(CNG,LNG 등)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운전자 (본인, 가족, 대리운전등 모든 운전자)
- 교육시간 : 1일/3시간
- 강의 방식 : 시험도 없고 설문도 없으니 편하게 들어시면 됩니다. 이해력이 빠르시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시청하셔도 됩니다.
◈ 교육신청
- 버스운전자온라인영상교육 신청 바로가기
- 교육비 : 21,000원
◈ 이수증 발급
- 인터넷에서 강의를 듣고 이수가 완료되면 이수증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.
* 개인생각: 취업후 회사내에서 자체교육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해 보인다. 자체교육을 한다면 오히려 학습의 효과가 더 높을 것이다. 인터넷 강의인데 무료로 해도 될텐데 너무 비싸게 받는다.
심 화 학 습
LNG(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)와 CNG(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)는 메테인(methane)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이며, 메테인의 비중은 0.555 로 LNG와 CNG도 공기보다 가볍다. 천연가스는 가솔린이나 LPG에 비해 황과 수분이 적게 포함돼 있고 열량이 높은 청정에너지로 현재 가정용 도시가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.
LNG는 천연가스의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버스나 자동차의 연료로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. 버스나 자동차에서 LNG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초저온 탱크를 달아야 하는데, 이 탱크는 소형화하는 것도 어렵고 비용도 비싸기 때문이다. 그러다 보니 LNG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운행거리가 긴 시외버스나 대형화물차의 연료로 연구되고 있다.
CNG는 천연가스를 200기압 이상의 고압으로 압축한 것이다. 운반해 온 LNG를 상온에서 기화시킨 후 압축하면 CNG가 만들어지는데, 이 과정에서 부피가 늘어나 LNG의 3배가 된다. 이 때문에 1회 충전 시 운행 가능한 거리가 너무 짧다는 단점이 있다. 같은 크기의 연료탱크에 실을 수 있는 천연가스는 CNG가 LNG의 1/3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. 하지만 CNG를 연료로 사용하면 냉각과 단열 장치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LNG에 비해 경제적이다. 또한 시내버스용으로 이용하면 연료 충전량이 적어도 무리가 없다.
*출처: 한겨레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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